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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부동산법률상담 질문 모음
부동산법률상담 질문 모음입니다. 잔금 전 매도인 사망, 일부가 남의 땅인 매매, 임차인이 낸 보일러 수리비, 공유 건물 임대의 과반수 결정, 경계 가까운 건축을 하나씩 답합니다.
거래 직전에 등기사항증명서의 표제부·갑구·을구를 어떤 순서로 읽고, 가압류·가처분·가등기·근저당 같은 기록을 위험 신호로…
매매 계약금만 주고받은 단계에서 계약금 포기나 두 배 상환으로 계약을 해제할 수 있는지, 이행 착수의 의미와 계약금 일부만…
산 집에서 누수나 균열 같은 하자를 발견했을 때 매도인에게 물을 수 있는 민법상 담보책임, 안 날부터 6개월이라는 기간…
전세 계약 전에 등기부의 선순위 권리와 확정일자 부여 현황, 납세증명서, 대항력이 생기는 날을 어떻게 확인할지…
상가 권리금의 뜻과 임대인이 회수를 방해해서는 안 되는 기간, 금지되는 네 가지 행위, 손해배상 한도와 3년 시효, 보호가…
다른 사람 이름으로 부동산을 등기하는 명의신탁 약정의 효력, 등기 방식에 따라 갈리는 소유권과 돈 반환 문제, 과징금과…
형제나 지인과 함께 산 땅·건물을 나누고 싶을 때 공유물 분할 청구와 5년 안의 불분할 약정, 협의로 나누는 방법, 법원의…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와 상가건물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가 어디에 있고 어떤 분쟁을 맡는지, 신청서 작성과 예약·접수 방법…
매매 계약을 맺은 뒤의 질문
잔금을 치르기 전에 매도인이 세상을 떠나면 계약은 어떻게 되나요?매도인이 사망하면 그 순간 재산상 지위가 상속인에게 통째로 넘어가므로, 매도인으로서 등기를 넘겨줄 의무도 상속인에게 넘어갑니다.
계약이 저절로 없어지는 것은 아니어서, 잔금과 등기 서류는 상속인 전원과 주고받아야 합니다. 상속인이 여럿이면 누가 상속인인지 가족관계 서류로 먼저 확인하는 일이 상담 전 준비가 됩니다.
사들인 땅 가운데 일부가 다른 사람 소유였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면요?매매 목적인 권리의 일부가 남에게 속해 매도인이 넘겨줄 수 없다면 매수인은 그 부분의 비율로 대금을 줄여 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은 부분만으로는 사지 않았을 사정이라면 그 사실을 몰랐던 매수인은 계약 전부를 해제할 수 있고, 손해배상도 함께 구할 수 있습니다. 몰랐던 매수인은 사실을 안 날부터 1년, 알고 샀던 매수인은 계약한 날부터 1년 안에 이 권리를 써야 합니다.
근저당이 남아 있는 집을 샀다가 경매로 소유권을 잃게 되면 매도인에게 무엇을 물을 수 있나요?매매 부동산에 설정된 저당권이나 전세권이 실행되어 소유권을 얻지 못하거나 잃게 되면 매수인은 계약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매수인이 자기 돈을 들여 소유권을 지켜 냈다면 그 돈을 매도인에게 돌려 달라고 청구할 수 있고, 손해가 있으면 배상도 구할 수 있습니다. 상담에는 매매계약서, 등기부, 경매 관련 통지서를 함께 가져갑니다.
계약 전에 누수 자국을 보고도 샀다면 나중에 하자 책임을 물을 수 없나요?매수인이 하자가 있다는 것을 알았거나 조금만 주의했으면 알 수 있었던 경우에는 매도인의 하자담보책임이 인정되지 않습니다.
다만 겉으로 보인 자국과 실제 원인이 다른 문제였는지는 별개로 따져야 하므로, 계약 당시 보았던 상태와 나중에 드러난 원인을 사진과 수리 견적으로 나눠 정리합니다. 매도인이 하자를 알고도 숨겼다는 정황이 있다면 그 자료도 따로 모아 둡니다.
법령 근거: 민법 제572조·제573조·제576조·제580조 제1항·제1005조(국가법령정보센터, 2026-10-27 확인)
세를 살고 있는 동안의 질문
집주인이 지붕 보수를 하겠다며 들어오겠다고 하면 거절할 수 있나요?임대인이 임대물을 보존하는 데 필요한 행위를 할 때 임차인은 이를 거절하지 못합니다.
다만 임차인의 뜻에 반하는 보존행위 때문에 빌린 목적을 이룰 수 없게 되면 임차인이 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공사 기간과 출입 시간은 미리 문자로 주고받아 남겨 두는 편이 낫습니다.
세입자가 직접 고친 보일러 비용은 돌려받을 수 있나요?임차인이 집의 보존에 필요한 비용을 냈다면 임대인에게 곧바로 그 상환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집의 가치를 높이는 비용이었다면 임대차가 끝날 때 그 가치 증가가 남아 있는 경우에 한해 지출액이나 증가액을 돌려받습니다. 계약서에 비용 상환을 받지 않기로 한 특약이 있는지부터 확인하고, 영수증과 고치기 전 사진을 함께 보관합니다.
빌린 집의 일부를 화재나 침수로 쓸 수 없게 되면 월세를 줄여 달라고 할 수 있나요?임차인의 잘못 없이 임차물의 일부가 없어지거나 다른 사유로 쓸 수 없게 되면, 임차인은 그 부분의 비율만큼 차임을 줄여 달라고 청구할 수 있습니다.
남은 부분만으로는 빌린 목적을 이룰 수 없다면 계약을 해지할 수도 있습니다. 쓸 수 없게 된 공간의 면적과 기간을 사진·날짜와 함께 적어 두면 감액 비율을 정하는 근거가 됩니다.
빌린 집의 방 한 칸을 친척에게 쓰게 해도 계약 위반이 되나요?임차인은 임대인의 동의 없이 임차권을 넘기거나 임차물을 다시 빌려줄 수 없고, 어기면 임대인이 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건물의 작은 일부를 다른 사람에게 쓰게 하는 경우에는 이 제한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어디까지가 작은 일부인지는 사용 면적과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다툼을 피하려면 임대인의 동의를 받아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법령 근거: 민법 제624조·제625조·제626조·제627조·제629조·제632조(국가법령정보센터, 2026-10-27 확인)
공유자와 이웃 사이의 질문
형제와 함께 상속받은 건물을 세놓으려면 모두가 동의해야 하나요?공유물의 관리에 관한 사항은 공유자 지분의 과반수로 정하므로, 세를 놓는 일은 지분 과반수를 가진 쪽이 결정할 수 있습니다.
지붕 누수를 막는 수리처럼 물건을 지키는 보존행위는 공유자 각자가 단독으로 할 수 있습니다. 지분 비율은 등기부 갑구에 적혀 있으니 상담 전에 확인해 둡니다.
이웃이 경계에 바짝 붙여 건물을 짓기 시작했다면 언제까지 문제를 제기해야 하나요?건물을 지을 때는 특별한 관습이 없으면 경계로부터 반 미터 이상 떨어져야 하고, 이웃 토지 소유자는 이를 어긴 건물의 변경이나 철거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공사에 착수한 지 1년이 지나거나 건물이 완성되면 손해배상만 청구할 수 있습니다. 공사가 시작된 날을 사진과 날짜로 남기고 빨리 의사를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법령 근거: 민법 제242조·제265조(국가법령정보센터, 2026-10-27 확인)